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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달성군청 실 과 소장 19명을 온종일 본청으로 불러모아 '세계화시책교육'을 실시한 7일 달성군에서 연달아 2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군청직원들은 "대구시가 지역특성을 고려하지 않고있다"며 "산불진화가세계화보다 급한것"이라 노골적으로 불만표시.이병무군수도 오전내내 청사를 떠나있다가 불소식에 허겁지겁 현장으로 가는등 대구시에서부터 달성군까지 손발이삐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