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올부터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시민대학명예학생 모집에는 총 1백10개 강좌에 2백75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대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신청받은 명예학생은 37개 교양강좌에 1백23명이, 74개 전공강좌에 1백5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남자가 1백45명, 여자가 1백30명이었는데 60세 이상이 1백32명으로절반을 넘었고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자가 71명이었다. 또 이들의 경력별로는교육공무원이 57명(20.1%)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26명(9.5%), 기업체간부29명(10.5%), 자영업 20명, 의료인 4명 등이었다.
교과목별로는 교양한문에 44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관심을보였고 일어1에 39명, 한국사 35명 순이었으며 레크레이션에 18명, 심리학과 생활무용에 각각15명, 문학의 이해와 철학의 이해가 각각 12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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