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야간에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일선파출소 직원들이 나가 초동조사만 한채 관할 경찰서 직원들은 다음날 현장에 나가는 늑장출동으로 신속한 범인검거 및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민생치안대책에 문제점을 노출.2일 밤11시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안평주유소에서 발생한 감전사망사고의 경우 의성경찰서는 다음날 아침까지 정확한 사고개요조차 모르고 있는가 하면파출소도 사망자가 몇V전류에 감전됐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경찰주변에선 "사소한 사건사고라도 당직형사가 현장에 나가 상황파악을 하는 것이 해결을 쉽게 하고 사고당사자나 가족들에게 위안을 줄 것"이라며 "시골 경찰서라도 기본적인 것은 해야 한다"고 일침.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