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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전역의 가뭄확산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심우영경북지사는 공휴일과 일요일마저 반납한 채 가뭄현장을 방문하는등 격무를강행.심지사는 일요일인 지난 26일 영천 풍락지를 찾은데 이어 1일에는 영천청계지 하천수양수작업 현지시찰에 나서는 등 분주.
이에대해 주민들은 "지사의 열성에 비해 일선직원들의 뒷바라지가 부족한 것아니냐"며 "가뭄극복에서만큼은 복지부동이 없어져야 할 것"이라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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