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심상균씨의 독주회가 2일 오후 7시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모두 대구 초연곡인 르클레어의 '소나타 E장조', 드보르자크의 '4개의 로만스 작품 75', 임주섭씨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아듀 '94', 그리그의 '소나타 2번 G장조'등이 연주되며 유은숙교수(영남대)가 피아노를 맡는다.심씨는 영남대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7년동안 대구시향 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했으며 호남오페라단, 부산 나도얀 오페라단, 영남오페라단등을 지휘해왔다. 이반 갈라미안의 '바이올린 주법과 원리'등 3권의 역서를 내기도 한심씨는 81년부터 영남대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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