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의 세계화 작업에 공무원 영관용텝호응이 높아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시는 지방의 세계화 작업 우선 과제로 지방공무원과 주민의 세계일류 의식을강조하고 있는데 시 본청 공무원들은 벌써부터 민간기업의 경영마인드를 알기 위해 지역단위 업체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공무원의 해외연수는 물론 외국에 지역 농특산물 수출등 장차 직교역 확대등에 대비, 일본어 영어등 외국어를 배우는 공무원들이 점차 늘고 있는데시는 3월부터 외국어 강사를 초빙, 일과후 시민종합회관에서 희망 공무원을대상으로 외국어 무료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특히 경북도립 안동도서관도 지방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부터 중국어를 비롯,일어등 외국어 무료교육에 나서고 있는데 주민들의 교육신청이 학과당 1백명을 넘는등 줄을 잇고있다.
안동시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러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날로 늘어나는 때에 공무원과 시민들의 외국어 강좌열기는 지역 문화를 세계상품화로 격상 시키는데도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