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코자 소방긴급구조체제를 확충하고 소방헬기등 최신장비를 구입키로 했다.도는 올해 산불진화및 각종재난시 인명구조등을 위해 사업비 25억8천6백만원을 들여 항공헬기 1대를 구입키로 했다. 또 구급차등 49대의 소방차를 29억7천만원을 들여 구입, 각급 소방관서에 배치하여 소방수요에 적극 대처키로했다.
도에따르면 지난 한해동안의 화재발생건수는 93년보다 22% 증가한 1천3백68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24명, 부상 80명으로 나타났다.
또 구급활동의 경우 9천6건으로 9천6백14명을 이송하여 93년 대비 54% 증가하였으며 구조활동도 4백16건 2백89명으로 전년대비 87%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