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주거지역확장으로 현재의 평화배수지 용량이 적고 표고가 낮아 급수에 차질을 빚자 내년 12월20일까지 44억1천만원을 들여 평화배수지이전및확장사업에 착수했다.평화동 374의1 현평화배수지의 용량은 3천1백t으로 적고 표고는 1백3m로 낮아 식수확대공급과 고지대 가정급수에 어려움이 많자 표고 1백30m상부지점인평화동 437일대 4천8백평에 용량1만t규모의 평화배수지 이전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현재 편입용지 37필지중 34필지의 보상을 끝낸 시는 이달말부터 본공사에 착수키로 했는데 이 공사가 완공되면 평화·부곡·미곡·금산동전역과 남산·성내동 일부지역 급수불편이 완전히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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