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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출신 배구 국가대표 후인정(경기대)이 오는 5월에 벌어질 월드리그를 포함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뛸수있게됐다.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국제배구연맹(FIVB)은 15일 전문을 보내 후인정 선수가 한국대표로 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알려왔다.
국제배구연맹은 최근 배구협회가 화교출신으로 지난해 6월 귀화한 후선수의국제대회 출전여부를 문의한데 대해 프란츠 슈미드월드리그운영위원장의 이름으로 하자가 없음을 통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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