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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운행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무상으로 점검, 차량정비를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줄여나가기로 했다.영천시는 관내 세명.영천.삼천리등 3개 정비공장의 협조를 얻어 3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 매연측정기, CO/HC측정장비, 콤푸레샤 장비등을 갖추고 20일부터 시내일원과 읍면별로 무료순회 점검에 나선다.
시는 차량의 배출가스량을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정비토록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