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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승진인사가 늦어도 이번주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지자 승진심사 대상자들은 극도의 긴장속에 몸조심을 하는 모습특히 총경·경정 승진대상자들은 지방청 단위에선 1순위에 들더라도 본청 심사에서 어떻게 뒤바뀔지몰라 본청의 조그마한 인사정보라도 얻기 위해 촉각을 기울이기도.경북지방경찰청관계자는 "승진심사때마다 정치권등 외부의 입김이 작용했는데 이번에는 어떠할지 주시하고 있다"며 심사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