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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경찰서 직원들은 최근 아침시간 서내방송이 딱딱한 행진곡이나 군가로 돌변하자 신임 김재칠서장부임후 분위기가 경직되고 있다며 은근히 불만.종전 부드럽고 활기찬 음악을 방송해왔음을 상기한 직원들은 "회의시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지방청 경무과장출신인 신임서장이 매사를 꼼꼼히 챙기는통에 전체분위기가 바뀌고 있는것"이라 나름대로 분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