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등 현직단체장들의 사전 선거운동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공무원이 출마가 거론중인 군수의 부인 행차에 수발을 드는등 구시대적 작태를연출.9일 영덕군 창수면사무소에서 열린 새해영농설계교육장에 단체장 출마가 거론중인 김우연군수의 부인 이모씨가 군가정복지과 조모계장의 수행을 받고나타나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는등 '얼굴내밀기 '에 나서 사전선거운동이란의혹이 증폭.
특히 가정복지과는 이날행사를 주관한 농촌지도소 소속이 아닌데도 업무를내팽개친채 군수부인 수행에 나서는등 용감한 충성심(?)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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