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씨 새회장에 대구테니스협 정총

입력 1995-02-10 00:00:00

대구시 테니스협회는 9일 오후6시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95년도 정기 대의 원총회를 열고 이인중 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동구 금복주(주)사장을 새회장으로 선임했다.테니스협회는 또 7천 7백 34만여원의 95년도 예산을 승인했다.협회는 올해4월중에 대구시 종별테니스대회등 5개 자체사업과 15개 주관사업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백주련선수(경북여고2년)가 경기상,오동범씨(정화여고감독)가공로상, 석정길씨(경북여고교장) 강두생씨(경상중교장) 이백룡씨(낫소 사장)이윤기씨(에스콰이아 라켓 사장) 상우회,연정회등이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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