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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있는 달성군은 편입준비 작업을 이유로 대민원인 편익행정을 미뤄 민원인들의 불만이 가중.특히 지난번 인사이후 일부 과장들은 지역민과의 접촉을 아예 끊은채 자리만지키는 '허수아비'로 둔갑, 지휘체계마저 흐트러진 상태.
9개읍·면장들도 관할 지역관리 소홀로 산불과 공장화재가 연달아 발생, 공무원 기강해이에 대한 주민들의 성토가 잇따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