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공한지에 동네주차장이 만들어지고 올해중 1만면의 이면도로 주차장이 새로 개설되는등 주택가 일대의 주차공간이 크게 개선된다.또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각 구별로 1개소의 주차장도 만들어 진다.대구시는 주택가 일대의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주택가 공한지를 동네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이달중 토지소유자들에게 사용승낙 및 임대차계약에 의한 사용협의를 벌여 3월부터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개방할 계획이다.이와함께 5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면도로 총 2백81개소에 1만면의 주차선을 설치,주차공간을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올해 설치될 이면도로 주차장은 중구가 대봉1동 송풍호신경외과에서 솔다방사이등 1백개소,동구와 남구가 각각 16개소,서구 84개소,북구 25개소,수성구21개소,달서구 19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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