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매너가 깨끗해 '국제신사'로 통한다.미조지타운대와 아메리칸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박사로 국민대, 명지대에서강단에 서기도 했던 학자출신의 4선의원.
유학을 끝내고 귀국한뒤 총리특별보좌관과 무임소장관보좌관을 맡아 정계와인연을 맺었고 10.11대에 무소속으로 당선됐으며 4.26총선때 민정당 공천을받았다.
IPU한국측 대표로 활약하는 등 당내에서도 손꼽히는 외교통으로 평가를 받아와 신설된 세계화추진위원회장의 중책을 맡기에 손색이 없다는 반응.새 정부 출범후 당의 국제관계위원장을 맡고 국회 외무통일위 소속 위원으로서 꾸준히 당외교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뛰어다녔다. 유정회 의원을 지낸 부인이범준씨와의 사이에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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