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전력 안정공급 역점

입력 1995-02-08 08:00:00

신임 권정택 한전안동지점장(56)은 "경북북부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 편의위주의 진정한 봉사구현에 역점을 두어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달성이 고향인 권지사장은 경북대 법학과를 나와 지난 66년 한전에 입사, 영주·서대구사업소장 서울성서지점장을 두루 거친 전략행정 실무통.부인 임문자씨(52)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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