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9일부터 대구역 민자역사건립공사로 대구역에서 출발하던 무궁화호 20개열차와 비둘기호 2개열차를 동대구역에서 출발키로 하는등 여객열차운행조정에 들어간다.또 새마을호 2개열차를 비롯, 무궁화호 7개열차, 통일호 3개열차 운행시간이 변경되며 경산역에 무궁화호 3개열차와 통일호 2개열차, 유천역에무궁화호 2개열차, 청도역에도 무궁화호 1개열차를 추가로 정차시켜 늘어나는 여객수요에 대비한다.
한편 자동승차권발매기증설공사로 10일까지 자동발매기와 자동음성응답장치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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