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날짜에 시험을 치렀던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들이 올해는9일부터 21일 사이 5개로 나눠 입시를 치르기로 했으나 수험생들의 향방을몰라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특히 4년제보다 먼저 9일 전형하는 계명전문이 2천9백20명 모집에 1만9천4백22명이 지원, 6.65대1의 경쟁률을보이자 역시 단독시험일을 결행한 영진전문과 올해 개교하는 경북여자외전은잔뜩 긴장.전문대학들은 수험생들에겐 전문대학들이 모두 같게 여겨진 탓일 것 이라며대학간 특성화전략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 이라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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