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장 작품전

입력 1995-02-03 08:00:00

대구문예회관은 3일부터 26일까지 미술관 1·2 전시실에서 신(신)소장 작품전을 갖는다. 93, 94년 두해동안 문예회관에 기증된 작고작가와 원로 중견화가들의 대표작을 선보일 계획. 권진호 금경연 배명학의 1930년대와 60년대작품, 정점식 신석필 전선택 조규석 최학노 정병국 서석규 오용환 김영세씨등의 서양화, 권정찬 신정주 이정 장상의 정태진씨 등의 한국화를 포함한 모두 31점을 감상할 수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