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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칠곡군 각 실과소는 설 쇠고 있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경영 수익사업 아이디어 보고회'에 대비, 참신한 소재 발굴을 하느라 동분서주.이는 김尙鎬군수가 새해 첫 과제로 각 실과마다 경영수익사업 1건씩을 발굴,보고회를 개최토록 지시한데 따른것.직원들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사업안과 낙동강에 유람선을 띄우는 안등 여러가지 소재를 떠 올리고 있는데, 주민들은 "좋은 의견이 많이나와 재정자립도를 더욱 높였으면 좋겠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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