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지 24년이 넘은 영양읍 상수도노후관교체등 보수공사로 단수가 잦아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고있다.지난 70년 하루 3천t 시설용량으로 설치된 영양읍 상수도는 읍내 1천8백여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원관 3.5㎞, 가정급수관 5.5㎞등 9㎞에 달하는 관 전체가 낡고 이음새가 벌어져 곳곳에서 물이 새고있다는 것이다.특히 영양읍 서부3리 영양국민학교뒤쪽 고지대 일부주민들은 "수압이 낮아평소에도 수돗물이 잘 안나왔는데 공사가 잦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