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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조선시대 5대 사고지의 하나인 춘양면 석현리 소재 태백산 사고지를 복원한다.태백산 사고지는 해방후 화재로 건물이 소실됐으나 지난 88년 초석과 축대를발굴해 보존해왔으며 지난해 7월 수해로 축대일부가 유실돼 2천만원을 들여복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