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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한의 최원중전무는 전통적 금녀구역이었던 건설업계에도 조만간여성전 문인력의 대거유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崔전무는 "일부대학 건축과의 경우 여학생이 재학생의 30%를 점유하고 있어여성건축기사의 채용을 외면만 할수는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특히 "남학생은 힘든 현장근무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여학생들은 되레 현장을희망해 세태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고 뼈있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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