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경희대가 나란히 1승씩을 추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밝게 했다.신용보증기금은 24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012배 94-95 농구대잔치 27일째 여자부 풀리그에서 종료 6초전 손지선이 레이업슛을 성공시켜 서울신탁은행에 74대7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용보증기금은 3승6패를 기록, 남은 태평양(3승6패) 제일은행(2승7패) 외환은행(1승8패)과의 경기에서 2승만 올리면 8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4승6패가 된 서울신탁은행은 반드시 이겨야 할 이날 경기에서 패한 데다 국민은행 및 상업은행등 남은 2경기가 모두 벅찬 상대여서 8강 진출 목표에 먹구름이 끼었다.
또 남자부에서 경희대도 한국은행을 66대58로 제압하고 6승5패를 마크,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에 1승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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