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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들은 지적민원 발급시간이 지체되어 불편이 많다며 불평.통합시의 지적민원은 통합전에비해 4배가 증가한 1일 8백여건씩 접수되고 있으며 창구직원이 3명으로 2명정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직원들이 변명.김창조 김천시 지적과장은 지난 19일부로 등급수정작업이 완료되어 앞으로는기다리는 불편은 없게됐다며 시민들에게 이해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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