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신-국내銀 오사카지점 영업못해

입력 1995-01-18 00:00:00

◆지진으로 인해 일본 오사카 국내 은행의 지점들이 정상업무를 하지 못하고있다.이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국내 시중은행은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 외환, 신한은행 등 7개 은행으로 일부 은행지점의 건물 외벽이 갈라지는 등 사소한 피해.

그러나 직원들 상당수가 출근을 하지 못한데다 전산망이 마비, 개점휴업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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