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태권도 선수들이 중동·아프리카의 대표적 스포츠 애호국이자 태권도열 또한 뜨거운 이집트에서 태권도 사절역을 훌륭히수행해 냈다.남녀 총 8개 체급의 경기를 펼친 이 대회에 한국은 핀과 헤비급을 제외한6개체급에 12명의 남녀선수를 출전시켜 전체 금메달 16개 중 11개를 휩쓸어이집트에 한수 위의 한국태권도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한국팀은 첫날과 이튿날 9개의 금메달을 거둔데 이어 마지막날인 14일 남자라이트급의 정광채와 여자 라이트급의 강해은이 각기금메달 1개씩을 추가, 3일동안 모두 11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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