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땅-정사 1 권(하권호 장편서사시)=허구와 위선과 오류의 대하 속에서 진정한 백제의 존재와 미와 역사, 그 실체를 유장한 호흡으로 그렸다.하씨는 시와 시학 으로 등단, 충남 대천에서 활동하고 있다. (창공사, 각5천원)▲아버지는 힘이 세다(김용화 시집)=93년 시와시학 으로 등단한 시인의산 낙지를 씹으며 초롱꽃 등 시 70여편을 싣고, 시인 이가림씨의 해설 삶을 위한 인간의 시학 도 담았다. (시와시학사, 3천5백원)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양건섭 시집)= 상처 두개골 속의 검은 쥐다산의 바다 견우에게 등 80여편의 시를 3부로 나눠 실었다. 양씨는 93년시와시학 으로 등단했다. (시와시학사, 3천5백원)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