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상상력과 흙냄새 가득한 생명력으로 전세계 시독자들을 매료시킨 스페인과 중남미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해설서가 나왔다.고려대 민용태교수가 펴낸'로르카에서 네루다까지'는 스페인 문학전공자인저자가 가장 실험적인 시를 개발하고 고전화한 이들 시인들이 구축해놓은 호젓한 시의 숲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이 책에 소개된 시인은 스페인의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헤라르도 디에고, 페루의 세사르 바예호, 멕시코의 라몬 로페스 벨라르데, 호센 후안 타블라다,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올리베리오 히론도, 쿠바의 마리아노 브룰, 칠레의 비센테 우이도브로, 파블로 네루다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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