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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1일 오전 지난해 가뭄대책 추진에 공이 많은 왜관 켐프캐롤 미군부대 대민담당관 박종구씨에게 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캠프캐롤부대는 가뭄극복을 위해 포클레인, 급수차, 소방차등 각종 장비 지원은 물론 미군 1백명을 극복작업에 투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