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중의 문정인이 제5회 대구시스키협회장배 및 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이창우(덕원중)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국가대표 꿈나무선수인 문정인은 11일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중등부에서 55초53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 정상에 올랐다.전년도 최고기록보유자이며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최단기록을 수립한 문은대회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여중부의 정지윤(경일여중)과 남국부의 정윤석(계성국)남매는 각각 1분6초27과 1분0초24로 각부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31명의 대표선수들은합숙훈련을 거쳐 22일 열리는 영호남대회와 다음달 동계전국체전에 출전하게된다.
각부 1위
▲남국부=정윤석(계성국)
▲여국부=이소진(신매국)
▲남중부=문정인
▲여중부=정지윤
▲남고부=김태훈(경신고)
▲남대부=김상준(계명대)
▲여대부=김은실(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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