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시조시인협회상 조주환씨로 결정

입력 1995-01-07 08:00:00

제7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조주환씨(포항수산고 교사)가 결정됐다.수상작은 '무너지는 음절'외 3편. 경북 영천출신인 조씨는 76년 '월간문학'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길목' '사할린의 민들레'를 낸 바 있다.*워크숍참가자 모집*극단 '가인'은 15일까지 제3회 신입단원 및 워크숍참가자를 모집한다.15~27일까지 연극의 이론과 실제, 신체훈련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학력, 경력 관계없이 연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있으며 워크숍이후 활동여부에 따라 정단원이 될 수 있다. 문의 952-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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