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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6일 면허없이 침술행위를 한 노현배씨(55.고령읍 장기리150)를보건범죄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임모씨(여.54.성주군 용암면 덕평리)등에게 1회 1만원씩을 받고 4회에 걸쳐 불법으로 의료행위를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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