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미술의 해'를 맞아 '솔거 대제전' '야외현장전' '95 전국시 도 미술대전 수상작품전' '경북도 미술대전 역대 수상작품전' 등 다채로운 전시회를 올해 처음 마련한다.신라시대의 화가 솔거를 기념하는 '솔거대제전'은 11월중 경주 반월성과 계림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추모제, 전국규모 야외사생대회, 미협 도지회 회원전과, 길이 30m의 광목에 미리 그려진 밑그림을 따라 작가 일반인 등 2천여명이 참가해 공동 색칠작업을 하는 현장미술전이 열리게 된다.9월중 포항에서 열리는 '경북도 미술대전 수상작품전'은 1회부터 21회까지의경북도 미술대전 동상이상 수상작을, 10월중 열리는 '95 시도미술대전 수상작품전'은 올해 전국 시도에서 열린 미술전의 우수상이상 수상작을 한데 모은다. 구미에서는 5월중 '경상북도 초대 추천작가전'이, 4회를 맞은 '충남전북 경북 3도 미술교류전'이 10월중 열리게되며 '강을 살리자'는 부제의 야외현장작업전이 11월중 포항 안동 구미를 돌며 펼쳐진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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