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버스 자전거 들이받아

입력 1995-01-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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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7시10분쯤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앞 국도에서 경북5아8621호 동춘여객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장명수.34.안동시 용상동)가 자전거를 타고가던 홍성욱씨(56.안동시 와룡면 지내리622)를 치어 숨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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