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과 체첸공 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밤낮으로 지속되고 있다.수도 그로즈니에 진입한 러시아군은 1일밤 수도 함락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있는 체첸군과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며 전황이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다고 러 인테르팍스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 공보처는 러시아군이 그로즈니시 주변 주요시설및 철도역을 점령하고 시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이 통신은 러군이 그로즈니중심에서 체첸군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쳐 임시 작전상 후퇴중이라고 러군 사령부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러군사령부에 따르면 러군이 체첸대통령관저를 포함한 시중부구역을 완전 점령키위해 전투병력을 재배치중이며 이때문에 임시후퇴를 결정했다고 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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