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아내가출 비관 방화

입력 1994-12-30 08:00:00

영주경찰서는 29일 김경하씨(43.영주시 가흥1동)에 대해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28일 오후1시쯤 아내의 가출로 고민해오다 홧김에 자기집에 불을 질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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