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전대통령 아들 재헌씨가 29일 동구청, 동부서, 동구의회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자 "신고식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지역구활동에 돌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주변에선 "재헌씨가 민자당 동구을 지구당 위원장으로 임명됐지만 지지기반이 어느때보다도 취약한 게 사실"이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나름대로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고 분석.
구청 한 관계자는 "김옥숙여사의 지역기반이 튼튼하기 때문에 이를 배경으로재헌씨가 급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보기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