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소장 김경하)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미곡동 내촌마을에서 5개마을 3백50세대영세민가정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94도시영세민가정의료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모암동 난민촌, 평화동 80번지 영세민집단거주지역, 부곡동 구수용소, 황금동 양물레기, 미곡동 내촌마을등 5개마을 3백50세대중 40세이상주민을 대상으로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시보건소의 영세민가정의료사업은 박현식가족보건계장외 간호사 3명이 월1회씩 직접 이들 가정을 방문, 건강체크와 치료를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