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낚시꾼9명 고립 2시간만에 구조

입력 1994-12-26 08:00:00

25일 오전 11시30분쯤 영일군 장기면 두원리앞 2백m해상형제바위에서 경주너부낚시회원 김원식씨(39)등 9명이 낚시중 높은 파도에 고립돼 2시간만에 헬기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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