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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아동문학회(회장 강영희)는 제8회 영남아동문학상 수상자로 동시부문에이천규씨(경북상주 화달국민학교장 徘걍號'씨앗이 눈을 뜰 때') 동화부문에김재원씨(부산 글나라아동문학연구소 운영.작품집 '하느님 우산은 누가 고칠까?')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4시 대구시서구 계몽도서경판주식회사 대구지사 연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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