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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인문계 고교입시 탈락자 학부모 1백여명은 23일 오전9시 경북도교육청에 몰려와 "포항지역 인문계 고교의 학급을 증설하거나 학급당 인원을 늘려 탈락자를 구제해줄 것"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