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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경북지사관계자들은 "영천시야 사동 주공영구임대아파트 중고문짝사태로 신임이현기지사장이 부임 한달도 못돼 톡톡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입맛쓴 표정.주공아파트의 공신력을 크게 떨어뜨린 이번사태는 주공측이 구미지역에서 반품된 현관문을 장기보관하다 야사지구에 다시 달아 일어난 것으로 주공측은"입주자희망에 따라 모두 새문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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