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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를 졸업하고 올해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석사과정을 졸업한서양화가 김희수씨는 귀국후 처음 갖는 이번 개인전(28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종이에 석탄으로 그린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인다. 밑그림 정도로만 인식되는 드로잉도 유화처럼 완성도를 갖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릇에 담긴 생선 등을 통해 너무 많이 가진 그 자체가 갖지못한 사람들에게는 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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