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주)대구종합무역센터}와 {대구시 21세기위원회}의 설치 조례안이 대구시의회에서 의결돼그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내에 1만1천평의 부지에 건립될 대구종합무역센터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구시와 민간단체가 공동출자하는 {주식회사 대구종합무역센터}로 제3섹터 방식으로 건립된다. 이 회사의 수권자본금은 3백억원으로 설립자본금은 수권자본금의 1/4로 하며 대구시는 설립자본금의 1/2을 출자키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 21세기위원회}는 세계화에 대비, 대구의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해 대구시의 장기발전방향을 수립하고중장기시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