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술값 안주려 고의 패싸움

입력 1994-12-20 00:00:00

영덕경찰서는 20일 술을 마신뒤 고의로 패싸움을 벌여 주인을 위협하는 수법으로 술값을 떼어먹은 전석용(24.무직.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오창섭씨(28)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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