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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심상균씨의 독주회가 20일 오후 7시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드보르작의 '소나타 F장조', 힌데미트의 '소나타 E장조', 베베른의 '4개의소품 op.7', 포레의 '소나타 A장조'등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유은숙씨(영남대 교수)가 협연한다.심씨는 영남대교수겸 영남오페라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인 이반 갈라미안의 '바이올린 주법 지도의 원리'와 예후디메뉴인의 '메뉴인의 바이올린 주법'등 역서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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