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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9일-오는 96년까지 1백89억8천5백만원을 들여 영풍군 문수면 권선리에 7만3천평규모의 쓰레기 위생 매립장을 조성키로 했다.이곳에 쓰레기 매립장은 차수막등 위생시설을 설치해서 2백50만3천t의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어 오는 2016년까지 쓰레기매립은 걱정없게 됐다.시는 97년에 1백억원을 들여 이곳에 1일 1백t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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